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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데 포레스

분류없음 2008년 10월 28일 21시 25분
[중략]
  마르틴은 흑인 여자 노예와 주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순수한 스페인 혈통의 귀족인 주인은 검둥이 여인을 물건으로 취급해서 임신시킨 것이 아니었다. 주님 앞에 모두가 평등하다는 기독교 계율을 침대에서 지켰을 뿐이다.
[후략]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불의 기억』 제 1권

노래에 대하여

분류없음 2008년 10월 28일 21시 24분
-이러쿼이족의 노래

내가 노래할 때
어머니를 도울 수 있지
그래 그럴 수 있지!
노래가 얼마나 강한데.

내가 노래할 때
어머니를 일으켜세울 수 있지
그래 그럴 수 있지!
노래가 얼마나 강한데.

내가 노래할 때
어머니는 팔을 곧게 펼 수 있지
그래 그럴 수 있지!
노래가 얼마나 강한데.

내가 노래할 때
어머니는 허리를 곧게 펼 수 있지
그래 그럴 수 있지!
노래가 얼마나 강한데.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불의 기억』 제 1권

옛 아스테카 현자의 가르침

분류없음 2008년 10월 28일 21시 22분
이제 너의 두 눈으로
바라보고 깨닫거라.
여기는 원래 이런 곳.
기쁨도 행복도 없이
여기 지상이란 데는
울음소리 가득하고
끝없는 다툼과 고통만이
가득한 그런 곳이다.
우리들 머리 위로
흑요석 칼바람만이
휘몰아치는 그런 곳이다.
고통스러운 기쁨
가슴아픈 기쁨만이
산재하는 그런 곳이다.

비록 이런 곳일지라도
비록 고통뿐일지라도
세상만사 이런 것이라 할지라도
항상 두려워하며 살아야 할까?
항상 떨면서 살아야 할까?
항상 울면서 지내야 할까?

우리가 눈물 없이 살아가도록
슬픔에 물들지 않도록
하느님은
웃음과 꿈과 양식과
힘을 주셨고
또한 자손이 번성하도록
사랑을 주셨다.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불의 기억』 제 1권

아사쿠사

분류없음 2008년 08월 10일 1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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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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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활, 끝을 향해

신변잡기 2008년 06월 11일 16시 53분
1주일 남았다.

어리둥절하다.

Bob Dylan - All I Really Want to Do

분류없음 2008년 05월 12일 13시 11분
I ain't lookin' to compete with you,
Beat or cheat or mistreat you,
Simplify you, classify you,
Deny, defy or crucify you.
All I really want to do
Is, baby, be friends with you.

No, and I ain't lookin' to fight with you,
Frighten you or uptighten you,
Drag you down or drain you down,
Chain you down or bring you down.
All I really want to do
Is, baby, be friends with you.

I ain't lookin' to block you up
Shock or knock or lock you up,
Analyze you, categorize you,
Finalize you or advertise you.
All I really want to do
Is, baby, be friends with you.

I don't want to straight-face you,
Race or chase you, track or trace you,
Or disgrace you or displace you,
Or define you or confine you.
All I really want to do
Is, baby, be friends with you.

I don't want to meet your kin,
Make you spin or do you in,
Or select you or dissect you,
Or inspect you or reject you.
All I really want to do
Is, baby, be friends with you.

I don't want to fake you out,
Take or shake or forsake you out,
I ain't lookin' for you to feel like me,
See like me or be like me.
All I really want to do
Is, baby, be friends with you.




백현진 - 학수고대했던 날

분류없음 2008년 04월 26일 00시 06분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목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사일만에 집에 돌아온 여자
끝내 이유를 묻지 못한 남자에 사연들을
사실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기억이 안 납니다

돼지 기름이 흰 소매에 튀고
젓가락 한벌이 낙하를 할 때
니가 부끄럽게 고백한 말들
내가 사려깊게 대답한 말들이

사실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기억이 안 납니다
사실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기억이 안 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막창 2인분에 맥주 13병
고기 냄새가 우릴 감싸고
형광등은 우릴 밝게 비추고
기름에 얼룩진 시간은 네시 반

비틀대고 부축을 하고 손을 잡고 키스를 하고
약속하고 다짐을 하고 끌어안고 섹스를 하고
오해하고 화해를 하고 이해하고 인정을 하고
헷갈리고 명쾌해지고 서로의 눈을 바라다 보는
그 시간을 또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목이 빠지도록 기다렸었네

골목길을 빠져나올 때에
너무나도 달콤했었던
너의 작은 속삭임과 몸짓
운명처럼 만났던 얼굴이

사실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기억이 안 납니다
사실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기억이 안 납니다
사실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기억이 안 납니다
사실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기억이 안 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정말


<반성의 시간> 2번 트랙


video: "Third" viral, last.fm

http://www.last.fm/music/portishead/third

아기다리고기다리두근두근두운

무제 13

창작 2008년 04월 04일 07시 01분

무제 9

창작 2008년 03월 22일 0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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