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깍두기가 두툼한 MT 타이어를 신지 않더라도 어디든 갈 수 있어보이는 정말로 멋진 모습의 hummer H3. 사진에 보이는
신발도 MT가 아니라 AT 혹은 ST급인듯 하다. 모빌 가격도 가격이지만
유지비가 1분에 500원짜리를 하나씩 창밖으로 던지며 달리는 수준이라던 녀석. 정말이라면 1시간에 3만원일텐데.....흠. 뻥일테지? 뭐 주위에 가진 사람은 커녕 운 전 해본 사람도 없으니 정말 로망으로 남아 있는거다.
그리고, 이 녀석은 바퀴를 아예
캐터필러(Caterpilla)로 바꿔버린 튜닝의 지존 hummer아닌가 싶다. 이 정도로라면 정말 휠트가 얼마나 나오는지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없을듯하다. 그리고, 바위보다는 머드쪽에 강할 듯싶다. 전륜의 눈쌓인
쇼바(SHOCK
ABSORBER) 가 좀 가냘프게 보인다. 바퀴를 들어내고 캐터필로로 바꿀 정도의 정성인데 반해 더블
쇼바(
Double SHOCK ABSORBER)로 구성해주는 센스가 없음이 아쉽다. 언젠가 보았던 동호회 한 국장님의 레토나 모빌에 구성한 더블
쇼바는 정말 예술이었는데....
미친척 휴가를 내고, 동호회에서 맘 맞는 인간 서너명이서 작당을 해서 호주같은곳에서 슝~~하고 날아가서
잘 튜닝된(
사실 Hummer 정도면 튜닝이 필요 없지 않은가?) Hummer 한 대 씩 렌트한 후 내륙 사막쪽으로 Touring 하면서 간간히 rock crawling한다면.... 정말 생각만해도 에너지가 솟는듯....